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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Daily Review5

7월 5일 Review 한 일 - 프로젝트 진행사항 발표 1. 오류 해결 : test코드의 버전이 맞지 않음 2. 부족한 점 : 웹의 프로세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부족 3. 느낀 점 : 오늘 내가 발표한 것에 대해 지식의 차이가 많이 부족해서 나한테 들이는 시간이 많았음. 따로 스프링과 웹의 공부가 필요 개선 사항 1. 나쁜 습관 : 밤에 게임 - 개선한 점 : 앱에 제한시간을 걸었고,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는 우선 곰곰히 생각 후 다른 일을 진행 2. 미래 방향 - 자의적으로 해야하는 것들 VS 타의적으로 해야하는 것들 - 개선 방법 : 진로에 대해 이야기 후에 협의점을 만듦.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상당 부분을 다른 사람이 담당하고 내가 공부해야 하는 것에 대해 정리 및 실습 및 발표를 하기로 함)앞으로의 방향 1.. 2020. 7. 5.
7월 3일 Review '미생' 이라는 단어가 좋다. '미생(未生)'은 한자로 아닐 미, 날 생,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한다. 아직은 불완전한 존재, 그래서 미래가 불확실한 존재. 어제 나의 저녁이 그러했다. 늘 하는 결심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보람찬 주말을 맞이하자' 라는 생각이었지만, 왜이리 "밤 + 침대" => "외로움, 게임을 하고 싶은 열망" 이 가득할까 고민고민하다 나의 본성은 이성을 이기고 새벽을 지새웠다. 좌절했다. 받아들이고 되돌아 봤다. 방법은 아직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 문제를 나의 생각 레이더 망 가운데에 놓고 다시 해결하려고하니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음 주 금요일이 기대된다. 나는 똑같은 상황에서 무슨 대처를 할까? 2020. 7. 4.
7월 2일 Review 내가 살면서 나에 대해 새롭게 안 사실이 있다. 나는 '문제'를 별로 해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냥 그 '문제'를 방치하고 그냥 두려고 한다. 나에겐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내 삶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자신에게 이슈화시키고 해결하려했다. 그래서 바꿔보았다. 다른 사람이 싫어하지 않는 행동을 해보았고 내가 원치않는 일들을 하지 않아보았다. (간단한 것들, 먹고 설거지, 청소, 정리 정돈, 함께 살며 지켜야할 규칙들?, 상대방이 싫어하지 않는 행동들하기.. 등등) 하고 나니 알겠다. 나는 그저 귀찮았을 뿐이다. 아버지가 나한테 하시는 말씀이 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게으름' 때문이야" 라고..... 2020. 7. 4.
6월 30일 Review 아무것도 못한 오늘 며칠간, 내가 정말 나름대로 목표를 잡고 열심히 살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으며 살고 있었다. 오늘은, 집을 좀 알아보고 내가 원래 계획하던 일을 하려보니 여러가지 상황이 꼬여서 원하는 것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좀 변했겠지 라는 생각은 나의 착각이었다. 나는 내가 게으름의 끝을 봤을 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사람은 참.. 환경에 많이 영향을 받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밖에 있을 때는 어떻게든 시간을 쪼개서 알뜰살뜰하게 쓰려 했는데, 긴장이 풀린것인지 집에 있으니 모든것을 놓아 버렸다. 이 글도 안쓰려다가 그래도 내 글이라도 남겨야겠다... 라는 마음에 이렇게 적어 본다. 이런 나에게 좌절감을 느끼기 보다는 '나'라는 사람은 상황에..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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